읽기모드공유하기

「중학생 비행」 고교생 뺨친다

입력 1996-10-23 20:54업데이트 2009-09-27 14:55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시내 중고생 가운데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절도 폭행 약물남용 음주 등으로 징 계를 받은 학생이 모두 8천6백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교육청이 23일 시교육위원회에 낸 행정감사자료에 따르면 비행학생으로 분 류돼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퇴학 정학 등 징계를 받은 학생은 전체학생의 0.8%인 8 천6백8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중학생은 전체 학생의 1.1%인 5천6백8명(여자 2천7백87명), 고교생은 0.6% 인 3천73명(여자 1천25명)으로 중학생의 비행비율이 고교생보다 오히려 높았다. 비행 행태별로는 음주 흡연이 2천8백85명(여자 1천71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가출 2천3백63명(여자 1천2백43명) △폭행 1천2백76명(여자 6백27명) △절도 6백3 3명(여자 2백5명) △약물오남용 2백19명(여자 99명) △성폭행 10명 등의 순이었다. 〈李珍暎기자〉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많이 본 뉴스
사회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