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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8일 광화문광장서, 홍준표 14일 대하빌딩서 대선 출정식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07 10:43
2025년 4월 7일 10시 43분
입력
2025-04-07 10:42
2025년 4월 7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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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4선 중진의원 비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04.06.뉴시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오는 8일과 14일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안 의원 측은 7일 뉴시스에 “안 의원이 8일 오전 11시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대선 출정 선언을 할 것”이라고 했다.
안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선 출마 선언을) 한다면 이번 주 중반 정도에 광화문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광화문을 출마 선언 장소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광화문은 사실 국민 통합의 상징이어야 한다”며 “집회를 이쪽에서 하기도 하고 저쪽에서 하기도 하지만, 전체를 놓고 볼 때 광화문이 우리의 중심이고 국민 통합의 상징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4일 대하빌딩 대선 캠프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다. 홍 시장 측은 “홍 시장이 14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홍 시장은 2017년 대선 때도 대하빌딩에 캠프 사무실을 뒀다.
홍 시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화요일은 퇴임 인사 다니고 목요일은 그간 시정을 감시하고 도와주었던 시의회에 가서 퇴임 인사 하고 금요일은 그간 같이 일했던 대구시청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썼다.
그는 “한번은 민심에서 졌고 두번째는 민심에서 이기고 당심에서 졌다”며 “30년 준비한 경륜과 국정철학으로 박근혜 탄핵 때처럼 패전처리 투수가 아닌 대한민국 구원투수가 되겠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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