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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장, 여야 2+2 회동 주재…‘국정협의회 재개’ 논의
뉴스1
업데이트
2025-03-04 12:32
2025년 3월 4일 12시 32분
입력
2025-03-04 12:31
2025년 3월 4일 12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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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마은혁 즉시 임명’ 요구하며 한 차례 보이콧
추경·국민연금 개혁·반도체 특별법 등 현안 시급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국정 안정을 위한 국회-정부 국정협의회’가 더불어민주당의 참석 보류로 취소돼 자리가 비어있다. (공동취재)2025.2.28 뉴스1
여야는 4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원내대표 회동을 열고 여·야·정 국정협의회 재개를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국회의장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후 3시 30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여야 원대대표 회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박형수,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도 참석할 예정이다.
회동에서는 민주당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미임명 문제를 이유로 보이콧한 국정협의회를 다시 열기 위한 협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민주당은 지난달 28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헌법재판소 위헌 결정에도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다면 대화 상대로 인정할 수 없다며 국정협의회 시작 25분 전에 불참을 통보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도 “오늘 즉시 마 후보자를 임명하라”고 압박했다.
여당은 시급한 민생 경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인 국정협의회는 마 후보자 임명 문제와는 별개라며 민주당이 조속히 협의 테이블로 돌아와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치권에서는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비롯해 반도체 특별법, 국민연금 개정안 등 시급한 현안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국정협의회 재가동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우 의장도 지난번 국정협의회가 불발된 뒤 “국정협의회가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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