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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만난 이명박 “소수라도 힘 모으면 다 할 수 있어”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27 13:49
2025년 2월 27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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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재단법인 청계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 악수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02.27.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초구 재단법인 청계에서 권 비대위원장을 만나 “보수정당이 생긴 이후 가장 어려울 때 같다”며 “소수인데 힘을 못 모으면 안 된다. 집권당이고 소수라도 힘만 모으면 뭐든지 해 나갈 수 있다. 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한창 정부가 일할 때인데 국가적으로 얼마나 손실인가”라며 “어제 중소기업인들, 지역별 전국 회장들이 모여 공식 간담회가 있었다. 거기에서도 걱정이 태산이었다”고 했다.
이 전 대통령과 권 비대위원장은 반도체특별법과 관련해서도 말을 나눴다.
이 전 대통령은 “첨단 반도체 싸움은 기업 단독으로 하는 곳이 없고 전 세계 모두 정부가 지원한다”며 “미국도, 대만도 그렇고 일본도 이제 시작했는데 AI시대가 오면 정부 지원 정책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노골적으로 노조 때문에 반대한다”며 “지지 세력인 노조 의견을 거슬러 찬성할 수 없다고 했다. 그 소리를 들으며 기가 막혔다”고 말했다.
이에 이 전 대통령은 “민주노총이야말로 참 걱정스럽다”며 “이런 고비에는 여야가 없다. 힘을 합쳐야 한다. 트럼프 시대에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답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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