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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 “우크라 무기,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 검토 중”
뉴스1
업데이트
2024-11-02 07:28
2024년 11월 2일 07시 28분
입력
2024-11-02 07:27
2024년 11월 2일 0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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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자회견…“北 받는 대가 무엇일지 주시”
“구체적 결정 내리기 전에 모든 것 고려할 것”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30일 한미 외교·국방 장관 2+2 회의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2024.10.30/뉴스1
조태열 한국 외교부 장관은 1일(현지시간) 북한의 러시아 원조에 대응해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보낼 수 있는지에 관한 질문을 받고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통역을 통해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우리는 (북한) 군대의 전쟁 참여 수준과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받게 될 대가가 무엇인지 주시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는 구체적인 결정을 내리기 전에 이러한 모든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그간 우크라이나에 지뢰 제거 장비 등 ‘비살상 군수물자 지원’을 해왔으나 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확실시되면서 살상 무기 지원까지 검토 중이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등 국제사회는 북한이 이번 군 파견 등으로 러시아로부터 첨단 군사 기술과 같은 것들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한편 조 장관은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함께 지난 10월 30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해 각국 외교·국방장관과 만남을 갖는 ‘2+2 회의’를 소화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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