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후보들의 이력은 나름 화려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면서 짧은 기간에 다양한 경험을 갖춘 인재들이다.
권 전 비대위원은 연세대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민주당에선 전세 사기 고충접수센터장을 맡았다. 김 전 검사는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고, 김 변호사는 현재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성 부의장은 연세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청와대행정관 이력이 있다.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인 전 변호사는 굿로이어스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청년 후보들조차 법률가 출신들이 상대적으로 많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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