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재명, 피습 응급처치 후 김혜경·문재인 언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1-21 13:01
2024년 1월 21일 13시 01분
입력
2024-01-21 12:57
2024년 1월 21일 12시 57분
김혜린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흉기 피습 당시 응급 처치를 받은 직후 부인 김혜경 씨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언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건 발생 당시 현장에서 병원 이송 등을 처리했던 김지호 당 대표실 정무부실장은 지난 19일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사건 당시 이 대표가 남긴 말은 없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사건 직후) 이 대표가 2명에 대해서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김 부실장은 “체온이 낮고 목소리에 힘이 없고 기력이 없었는데, 첫 번째는 김혜경 사모님에 대해 말씀하셨다”며 “잘 설명해줬음 좋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번째는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말씀이었다”며 “새해 인사를 하러 가기로 한 날이었는데 최고위원들과 지도부는 병원으로 오지 말고 평산 사저로 가서 꼭 새해 인사를 하고 일정을 소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했다.
이 대화는 응급 처치 후 일시적인 봉합을 하고 의사들이 CT 결과를 보러 갔을 때 나눴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부산 방문 일정 중 김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왼쪽 목 부위를 찔렸다. 이후 부산대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이 대표는 피습 8일 만인 10일 퇴원해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다 17일 당무에 복귀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로맨스 스캠에 20년 모은 전재산 날려”…가상자산 투자사기 경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하이브-민희진, 주주간 계약 보니… ‘어도어 지분 가치 산정’이 갈등 원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어지는 고물가에…5월 가스요금 인상 ‘보류’ 기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