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47년간 탄광 노역하다 탈북한 국군포로 별세…“남은 생존자 12명”
뉴스1
업데이트
2023-07-27 10:27
2023년 7월 27일 10시 27분
입력
2023-07-27 10:22
2023년 7월 27일 10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료사진. 2022.6.24. 뉴스1
6·25 전쟁 때 북한으로 끌려가 47년간 탄광 노역을 하다 2001년 탈북한 국군포로 박모 씨가 지난 26일 밤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북한인권단체 등에 따르면 경남 남해 출신인 박모 씨는 정전협정을 한 달 앞둔 1953년 6월 5사단 27연대 2대대 소속으로 강원도 금화지구 전투에서 싸우다 북한군에 포로로 잡혔다. 이후 47년간 함경남도 단천탄광에서 강제노역을 하다 지난 2001년 탈북했다.
고인의 별세로 국군포로 80명 중 생존자는 12명으로 줄었다.
빈소는 성남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 20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9일 오전 8시. 장지는 서울현충원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청래의 ‘당원 1인1표’… 민주당 중앙위서 부결
李 “서울-수도권 집값 욕 많이 먹는데 대책 없어”
[오늘과 내일/우경임]‘스무고개’로 나온 숫자 의대 증원 2000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