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외교부, 기시다 방한에 “日 호응 관심…후쿠시마 오염수 의제 협의”
뉴시스
입력
2023-05-04 15:52
2023년 5월 4일 15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외교부가 오는 7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 계기 한일 정상회담이 예정된 데 대해 긍정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4일 기자들을 만나 “이번에 언론의 최고 관심사 중 하나가 (일본의) 성의 있는 호응이 어느 정도까지 될 것인가(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일관계가 정상화되고 있고, 지속 발전해감에 따라서 국민분들께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요 의제에 대해선 “사전에 공유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며 “세부 의제나 내용은 외교당국간 조율 중에 있다”고 전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문제에 대해선 “후쿠시마가 의제에 포함될지 여부에 대해서도 외교당국간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지난달부터 오염수 관련 일본 측에 정보를 요청하고, 자료를 받아서 계속 검토하고 분석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검증 절차와는 별개로 일본 측에 별도의 자료를 받고 검토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오염수 방류의 구체적 시점은 통보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 정부가 청년기금 설립을 발표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 대해선 “사실과 다른 측면이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당국자는 강제징용 피해자와 유가족 측에서 여전히 정부 해법에 반발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생존한 피해자분들 뿐만 아니라 유가족, 뵙지 못한 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정부 해법을 설명드리고 이해를 구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통일교 특검, 민주당 ‘드루킹 특검’ 트라우마 연상…국힘, 단식이라도 해야할 것”[정치를 부탁해]
“챗GPT인 줄 알고 결제했는데”…명칭·로고 베낀 가짜였다
사람 몸에 사는 균의 총량은 2㎏으로 거의 일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