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민주 “망언제조기 김재원, 자숙으로 끝날 일 아냐…중징계 제격”
뉴스1
업데이트
2023-05-01 15:29
2023년 5월 1일 15시 29분
입력
2023-05-01 15:28
2023년 5월 1일 15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5.1. 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잇단 설화로 물의를 일으킨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한 달 만에 최고위원회의에 출석해 사죄한 데에 대해 “망언제조기 김 최고위원은 자진 사퇴보다 중징계가 제격”이라고 밝혔다.
서용주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김 최고위원이 한 달 만에 최고위에 복귀해 송구하면서도 자진 사퇴엔 분명히 선을 그었다”며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정말 부끄럽기는 하는가”라고 비판했다.
그는 “김 최고위원이 쏟아낸 망언은 한 달 간의 자숙으로 끝날 만큼 가벼운 잘못이 아니다”며 “망언 최고위원이라는 평가를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후안무치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당과 나라를 위해 필요한 일을 정말 찾고 싶다면 중징계를 통해 몸에 맞는 옷을 찾는 것이 맞는다”고 덧붙였다.
서 상근부대변인은 “이제 국민의힘이 망언 최고위원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줄 차례”라며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의 윤리위원회 징계 결과가 곧 집권여당의 수준을 보여준다는 점을 명심하고 국민께서 납득할 수 있는 징계를 내리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이날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했다. 윤리위는 오는 8일 예정된 2차 회의에서 두 최고위원을 불러 소명을 들은 후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조진웅은 술자리 진상…동료와 매번 트러블”
출근길 비상…코레일·철도노조 협상 결렬, 내일부터 총파업
‘순한 맛 이재명’ 정원오 구청장, “대통령과 닮은 점은 ‘일잘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