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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지도부, 10일 청년 정책 회의…김가람 청년대변인 내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3-04-09 20:45
2023년 4월 9일 20시 45분
입력
2023-04-09 20:44
2023년 4월 9일 2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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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청년과의 접점을 넓힌다. 오는 10일 청년 정책 회의를 진행하는 한편, 오는 13일 중소기업 청년들과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또 당 청년대변인을 임명해 청년과의 소통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기현 대표는 오는 10일 오전 10시께 국회 본관에서 비공개 청년 정책 회의를 진행한다.
김 대표가 주도적으로 마련한 정책 회의에는 김병민·장예찬 최고위원, 배현진 조직부총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고위 관계자는 “당정에서 대학교 ‘천원 아침밥’ 사업을 확대하기로 결정한 이후 추진할 수 있는 청년 정책들이 있는지 브레인스토밍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개선책 검토를 지시한 청년 교통비 및 통신비 지원 대책, 대학 동아리 지원책 등도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오는 13일에는 청년 당정대(여당·정부·대통령실)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한 치킨 전문점에서 MZ세대 노조 연합인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와 가진 치맥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청년 당정대 간담회다.
간담회 시간과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청년층 근로자가 많은 지역에서 점심 시간대를 이용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장소로는 구로디지털단지 또는 가산디지털단지가 검토선상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도부는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가람 전 한국청년회의소중앙회장을 청년대변인에 임명할 예정이다.
호남 출신인 김 전 회장은 국내 최초로 하몽(생발효 햄) 국산화의 성공한 청년 사업가다. 지난 3·8 전당대회에서 청년최고위원에 도전했으며, 현재 당 민생119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당은 그간 임명하지 않았던 청년대변인직을 다시 살려 청년과의 소통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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