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미국 핵항모 ‘니미츠’ 부산 입항…떠다니는 군사기지
뉴시스
업데이트
2023-03-28 10:23
2023년 3월 28일 10시 23분
입력
2023-03-28 10:22
2023년 3월 28일 10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제주 남쪽 공해상에서 한국 해군과 연합 해상훈련을 한 미국 해군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CVN 68·10만t급)가 28일 오전 부산항에 들어왔다.
니미츠함을 포함한 이지스구축함 ‘웨인 E 메이어함’(DDG-108), ‘디케이터함’(DDG-73) 등으로 구성된 제11항공모함강습단은 이날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1975년 니미츠급 항공모함의 1번함으로 취역한 니미츠함은 길이 332.8m, 폭 76.8m, 승조원 6000여명 규모다.
특히 F/A-18 슈퍼호넷 전투기와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 E-2 호크아이 조기경보통제기, MH-53·SH-60 헬기, 수송기 등 함재기 90여대를 탑재하는 등 한 국가의 공군력 수준에 버금가는 전력을 갖춰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린다.
또 원자로 2기를 동력원으로 쓰기 때문에 이론상 20년 간 쉬지 않고 움직일 수 있다. 최대 출력은 26만마력이며, 증기터빈 4기를 구동한다. 최고 속도는 32노트(시속 59㎞)다.
항모강습단은 오는 4월2일까지 부산에 머물며 승조원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군수품을 적재할 예정이다.
더불어 항모강습단 장병들은 유엔기념공원 참배, JSA 방문, 한국 해군 장병과의 친선 및 봉사활동 등에 참여한다.
아울러 니미츠함은 오는 4월1일 시민 등 1200여명을 초청해 항모 내부를 공개하는 행사를 열 계획이다.
[부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셀프건강진단]얼마 전부터 구강 안쪽이나 목에 혹이 만져진다
4000만원 상당 카메라·렌즈 대여 후 ‘먹튀’…일본인 구속기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푸바오 고향 간 홍준표, ‘판다’ 사진 올리더니…“대구 데려올 수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