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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닷새만에 주호영과 재회…예산안·이상민 해임안 논의
뉴스1
업데이트
2022-12-01 10:44
2022년 12월 1일 10시 44분
입력
2022-12-01 10:43
2022년 12월 1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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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위해 4박6일 동남아시아 순방을 마친 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영접 나온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2022.11.16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11월30일 관저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만찬을 함께 하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과 내년도 예산안 등 정국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1일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주 원내대표를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1월25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관저로 초청해 약 200분간 만찬을 함께 했다. 그 뒤 채 일주일도 안 돼 주 원내대표를 다시 초청한 건 주 원내대표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정국 현안을 함께 해결하자는 의미로 해석된다.
주 원내대표는 국회 운영위원장으로서 운영위의 대통령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메모 논란’을 일으킨 김은혜 홍보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을 퇴장시키고,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에 합의하며 친윤계 의원들의 비판을 받았다.
윤 대통령은 첫 만찬날 주 원내대표를 ‘선배님’으로 호칭하고 포옹하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주 원내대표는 5선 중진이자, 사법연수원 14기로 윤 대통령(23기)보다 9기수 선배이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과 만찬에 대해 “저는 공개된 일정 이외에는 누구를 어제 만났다 이런 것을 확인해 드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도 “대통령의 비공개 일정은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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