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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슬픔 빠진 이때, 北 ‘반인륜적 도발’…벼랑끝 전술하다 진짜 떨어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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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14:50
2022년 11월 3일 14시 50분
입력
2022-11-03 14:49
2022년 11월 3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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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북한을 향해 “반인륜적 미사일 도발을 멈출 것”을 요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SNS를 통해 “온 국민이 대형 참사로 슬픔에 빠진 시기에 북한이 이틀 연속 무모한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를 ‘반인륜적 도발’로 규정, 강력 규탄했다.
이 대표는 “어제 북한이 쏜 미사일 3발 중 1발은 NLL 이남 지역에 탄착한 건 분단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며 “이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도발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오늘 탄도미사일 발사도 9.19 군사합의 정신 위배이자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군사적 도발을 당장 멈춰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군사적 위협으로 한반도를 긴장 상태로 몰아넣는 것으론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며 북한이 이처럼 무모하게 “벼랑 끝 전술을 펼치다 국제적 고립이라는 벼랑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북한은 오전 7시40분쯤 평양 순안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장거리탄도미사일 추정 비행체 1발에 이어 오전 8시39분쯤부터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추정 비행체 2발을 발사했다.
북한이 올 들어 ICBM을 발사(추정 포함)한 건 이날을 포함해 총 7차례다.
앞서 북한은 지난 2일 오전 8시51분쯤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SRBM 3발을 발사했다.
또 오전 오후에 걸쳐 동·서해상으로 각종 미사일 25발을 발사했고 동해 완충구역엔 100여 발의 포격을 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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