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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정치

대통령실 “尹, 여야대표와 국정 논의 의지 변함 없어…시기 조율”

입력 2022-10-04 16:03업데이트 2022-10-0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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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대표간 회동에 대해 “여전히 여야 대표와 국정을 논의하고자 하는 뜻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국정감사 시작에 따라 시기 조율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 대통령이 순방 후에 여야 대표를 모시겠다고 했는데 현재 추진된 바가 있나’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오늘부터 국정감사가 시작되고 숨가쁜 국회 일정이 예상된다”며 “그 일정을 감안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여전히 여야 대표와 국정을 논의하고자 하는 뜻에는 변함이 없다”며 “다만 그 시기는 조율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윤 대통령 순방 후 ‘사적 발언’ ‘한미정상회담 불발’ ‘조문없는 조문외교’ 논란 등을 놓고 야당이 격하게 공세를 가하고 있는데다 국감에서도 여야간 첨예한 대립이 예상돼 사실상 여야 대표와 회동은 물건너 가는 게 아니냐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또 최근에는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 서면 조사를 통보, 야당이 강력 반발하고 있어 자칫 신구권력 충돌로 비화될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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