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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제의 사실…여러 상황 감안해 고사”
뉴시스
입력
2022-09-09 11:46
2022년 9월 9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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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직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을 통해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관련해 제가 대통령 당선인 시절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여러가지 상황을 감안해 고사했다”고 전했다.
앞서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이석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지난달 18일 사의를 표명한 후 김 전 의원이 후임자로 내정됐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철회했다는 얘기가 여권 관계자 발로 전해진 바 있다.
표면적으론 김 전 의원이 연루된 ‘가짜 수산업자 사건’이 재검토의 이유로 거론됐지만 김 전 의원이 장제원 의원과 가까운 사이라는 점에서 ‘윤핵관’과 거리두기 차원이라는 시각도 있다.
민주평통은 평화통일 정책 수립에 관한 대통령 자문을 위한 대통령 직속 기구다. 의장은 현직 대통령이 겸임하며 수석 부의장이 사실상 조직을 총괄해왔는데 주로 대통령 측근이나 정계 원로들이 맡아왔다.
김 전 의원은 6선 의원을 지내고 현재 국민의힘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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