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보면 긍정평가 비율이 부정평가 비율보다 높은 곳은 대구·경북뿐이었다. 이마저도 오차범위 내로 긍정평가 49.0%, 부정평가 46.0%였다. 부산·울산·경남지역은 긍정평가 33.0%, 부정평가 66.4%였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3을 대상으로 지난달 29~30일 실시했다. 무선 자동응답방식 10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7.1%다. 2022년 6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지역별,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셀가중).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