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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교육부·복지부 장관 추천…선택은 인사권자 몫”

입력 2022-05-26 09:27업데이트 2022-05-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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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경기분당갑 후보는 26일 최근 자진 사퇴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후속 인선과 관련 “국민들의 여망을 받들어서 더 좋은 분으로 (두 자리) 추천은 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이같이 말하면서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둘 다 추천은 했다. 그런데 선택은 인사권자 몫”이라며 “이번 지방 선거가 끝나면 발표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교육, 과학기술, 보건, 의료, 문화 분야라든지 제가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는 나름대로 아는 인맥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좋은 분들을 추천은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 1차 조각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되고자 결심한 분들은 모두 다 자기가 생각한 진용을 구축을 해서 한번 개혁을 이뤄보자는 생각이 강하신 것 같다. 그래서 그걸 존중하고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불행하게도 거기 낙마하는 분들도 두 분이나 계셨다”고 안타까움을 보였다.

인천 계양을 지역구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는 것과 관련 “(이 후보가) 정략적으로 지역을 이용하고 지역 발전에 관심이 없고 연고도 없는 후보가 온 것에 대해 지역주민들은 무시를 당했다고 생각하고 분노하고 계신다. 그것이 표심에 나타날 것”이라고 꼬집었다.

경쟁자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선거 슬로건을 ‘철수 정치 끝냅시다’라고 내건 것에 대해서는 “왜 자당 후보, 이재명 후보를 그렇게 비난하냐”면서 “그렇게 자꾸 셀프디스 하시면 안 된다”며 뼈있는 말로 넘겼다.

보궐선거 당선 후 국민의힘 당권에 도전할거냐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그거는 그때 가서 결정할 문제”라면서 지금은 선거에 100% 집중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권에 재도전할 수도 있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진행자가 언급하자 “본인의 판단이고 본인의 자유”라면서 “본인이 나가겠다고 하는데 또 누가 막는 사람이 있겠냐”고 반문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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