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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스페이스X 같은 재사용 우주 발사체 개발 추진
뉴시스
업데이트
2022-05-02 08:23
2022년 5월 2일 08시 23분
입력
2022-05-02 08:22
2022년 5월 2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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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스페이스X 같은 재사용 우주 발사체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
육군본부는 최근 ‘재사용 가능한 우주발사체 효용성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연구 내용은 종류별 재사용 발사체와 1회용 발사체 간 개발 비용, 발사 비용, 운영 유지 비용 등이다.
평시 재사용 발사체를 활용한 국가·군사 목적 신규 위성 발사, 그리고 수명 주기가 도래한 위성의 대체와 수명 연장을 위한 재사용 발사체 효용성 등이 연구된다.
아울러 동남아 위성 발사 시장 선점 효과 분석, 지상 기반 재사용 발사체의 공중·해상 발사체 대비 효용성과 이동식 발사 차량(TEL)으로 발전 가능성 등이 연구 내용에 포함됐다.
재사용 발사체 활용 시 발사 기지 부지(안전요소 포함), 주요·정비·저장 시설물, 인력 양성, 교육·훈련, 국가시설과 연계한 군용시설 운용 방안 등도 연구 과제다.
육군은 “위성이 적국으로 공격받아 손실됐거나 수명이 도래해 대체하기 위해 우주 전력 투사가 필요한데 이때 1회용 발사체와 재사용 발사체 간 정책·안보·비용적 측면에서 효용성을 비교해 효율적인 발사체 확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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