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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마라도 해경 헬기 추락사에 “깊은 애도 표한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2-04-08 14:38
2022년 4월 8일 14시 38분
입력
2022-04-08 14:27
2022년 4월 8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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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8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헬기 추락사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최지현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통의동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안 위원장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헬기 추락 소식을 듣고 대한해역에서 조난 당한 우리 선원 구조를 위해 임무 수행 중 목숨을 잃은 두 분의 해양경찰관들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어 “해경은 물론 해군, 공군 등 유관기관이 협업해 실종된 분 구조에 만전을 기하기 바라고 관계 당국은 가족의 아픔을 헤아려 유족들과 실종자 가족들에 대한 충분한 지원을 하기 바란다”며 “부상 입은 구조 대원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했다.
또한 “대만 해협 조난 선박 조난자 구조 관련 대만과의 국제 공조를 통해 구조 작업이 신속히 이뤄지기 바란다”고 말했다고 최 수석부대변인이 전했다.
앞서 이날 새벽 오전 1시 반쯤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남서방 321㎞ 해상에서 남해해경청 항공대 소속 헬기(S-92)가 추락해 부기장 등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해당 헬기는 마라도 인근 해상에 있던 경비함정 3012함에 구조대원 6명을 내려준 뒤 이륙 후 다시 부산으로 가려다가 추락했다.
당시 경비함정 3012함은 전날 대만 해역에서 조난 신고가 접수된 예인선 ‘교토 1호’를 수색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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