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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윤석열-이준석과 함께 아프간으로 가자”…여성정책 조롱
뉴스1
입력
2022-03-15 09:03
2022년 3월 15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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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3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가 울산 울주군 한 식당에서 회동을 마친 뒤 두 손을 맞잡아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 News1
작가로 활동 중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여성정책이 그야말로 후진국형 이라며 “대한민국을 아프가니스탄으로 만들 생각이냐”고 강력 비판했다.
진 작가는 15일 SNS를 통해 “유럽연합(EU) 국가들이 2027년까지 상장기업 이사회에 여성을 최소 1/3 이상 포함하도록 합의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야 구조적 성차별이 존재하지 않는 지상낙원인지라 굳이 이런 후진적 제도가 필요없겠다”라며 윤 당선인이 부처별 30% 여성 할당제를 폐지한 일을 지적했다.
이어 진 작가는 “이준석-윤석열과 함께 선진국 아프가니스탄을 향해 굳건히 나아가자”며 페미니즘을 받아치는 것으로 선거전략을 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 당선인의 인식을 통렬히 비꼬았다.
윤 당선인과 이준석 대표의 인식이 여성의 공적활동, 교육을 금지한 아프가니스탄과 뭐가 다르냐는 조롱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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