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文대통령 “산불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지시
뉴스1
업데이트
2022-03-05 17:10
2022년 3월 5일 17시 10분
입력
2022-03-05 16:40
2022년 3월 5일 16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 2022.2.21/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인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경북 울진·강원 삼척을 중심으로 한 산불 상황 보고를 받고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화재의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신속한 복구와 피해 지원을 위해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중대본을 중심으로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기관과 지자체가 보유한 헬기 등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고 재발화가 되거나 인근 지역으로 번지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이재민 등 피해 주민들에게 임시조립주택 등의 주거 지원, 영농철 영농지원 대책 등 생계와 생활 안정을 위한 조치를 즉시 검토해 시행하라”고 지시하고 “이재민 등 피해 주민들에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3~4월은 계절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인 만큼 추가적인 산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점검과 대국민 홍보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만삭 아내와 어린 딸 두고 입대했던 6.25 참전 용사’…75년 만에 가족 품으로
추미애 “민주, 내란재판법에 너무 쫄아…위헌 소지 없다”
[속보]日 아오모리현 앞바다 규모 7.2 지진…쓰나미 경보 발령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