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헝가리 외교장관 만나 인적교류 등 “포괄적 협력 추진”

뉴스1 입력 2021-11-04 10:50수정 2021-11-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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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오른족 두번째)이 3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시야르토 페테르 헝가리 외교장관과 면담했다.(외교부 제공)© 뉴스1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시야르토 페테르 헝가리 외교장관이 3일(현지시간) 양국 간 인적교류 확대 등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헝가리 국빈방문을 수행 중인 정 장관은 이날 현지에서 시야르토 장관을 만나 이번 방문의 의의·성과, 정상회담 결과 후속조치 이행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문 대통령과 아데르 야노시 헝가리 대통령은 이날 열린 한·헝가리 정상회담에서 양국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인적교류와 문화·과학기술 분야 협력 등을 확대해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정 장관과 시야르토 장관은 국 대통령으로선 2001년 김대중 당시 대통령 이후 20년 만에 이뤄진 문 대통령의 이번 헝가리 방문이 “양국관계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데 공감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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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양측은 양국관계 격상을 환영하며 그에 걸맞은 포괄적 협력을 추진해가기로 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도 양국의 인적교류와 대학 간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외에도 두 장관은 이날 면담을 꼐기로 외교관 훈련 프로그램 관련 정보 교환 등의 내용을 담은 ‘한·헝가리 외교훈련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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