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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정치

송기인, 경선 후원회장단 초청해 내일 ‘원팀 오찬’

입력 2021-11-01 03:00업데이트 2021-11-01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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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 대선 승리 지원 논의”
선대위 출범에 맞춰 한자리 모여
2일 출범하는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에 발 맞춰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들의 후원회장을 맡았던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31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낙연 전 대표의 후원회장이었던 송기인 신부의 초청에 따른 후원회장단 오찬이 2일 열린다. 문재인 대통령의 ‘멘토’로 꼽히는 송 신부는 천주교 신자인 문 대통령과 1981년부터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경선 과정에서 이 전 대표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민주당 관계자는 “최종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한 응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며 “선대위 출범과 동시에 진정한 ‘원팀’으로 거듭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찬 회동에는 송 신부를 비롯해 이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던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측 장영달 우석대 명예총장, 박용진 의원 측 안광훈(본명 브레넌 로버트 존) 신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강 전 장관은 노무현 정부 첫 법무부 장관을, 장 총장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안 신부는 1966년 한국에 와 지금까지 저소득층 자립을 위한 활동을 해 온 인물이다.

허동준 기자 hung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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