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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남북 오전 통화 정상 진행…미사일 언급 없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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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11:46
2021년 10월 19일 11시 46분
입력
2021-10-19 10:53
2021년 10월 19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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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발사체에 “상황 파악 먼저…입장 정리할 것”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통신연락선을 통해 북측과 통화하는 모습. (통일부 제공) © 뉴스1
통일부는 19일 남북한 당국 간 통신연락선을 이용한 ‘개시’ 통화가 정상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북한이 통신연락선으로 미사일 발사를 사전에 통지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오늘 아침에도 업무 개시통화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면서도 “오늘 상황(미사일 발사)과 관련해선 별다른 언급을 한 사실이 없다”고 답했다.
북한은 지난 8월 한미연합 군사훈련 실시를 앞두고 남북공동연략사무소 통신선을 일방적으로 단절했다가 이달 4일부터 다시 오전 9시 ‘개시’ 통화와 오후 5시 ‘마감’ 통화에 응하고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의 이날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선 “군의 평가가 나오기 전에 먼저 입장을 낼 상황이 안 된다”며 “군의 정확한 상황 파악을 토대로 통일부도 입장을 정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이 당국자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정착, 남북관계 발전 등은 남북한이 합의한 공동목표”라며 “이를 진전시키기 위해선 남북 간 대화·협력이 가장 좋은 길이라는 게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고 전했다.
우리 군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10시17분쯤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으로 탐지됐다.
신포는 북한 해군의 잠수함 기지가 있는 곳으로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를 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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