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이재명 직격 “정통성 최악 정부 출범 막아야”

뉴스1 입력 2021-10-14 09:26수정 2021-10-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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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지난 13일 오후 제주시 연동 국민의힘 제주도당사에서 열린 국민캠프 제주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 News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 최종 확정에 “정통성이 취약한 최악의 정부 출범은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 후보는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 김만배가 말하는 ‘그분’이라는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후보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후보는 “현재 드러나고 있는 여러 정황은 이 후보가 대장동 게이트의 공동정범임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며 “이 후보의 측근 중 측근인 유동규는 이미 배임 혐의로 구속됐고, 이 후보와 특별한 친분을 과시하던 김만배는 구속 직전”이라고 했다.

윤 후보는 그러면서 “민주당 모 의원 말대로 유력 대선 후보가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른다”며 “이는 정파적 유불리를 떠나 국가적 수치이자 국민적 불행”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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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만에 하나 집권 세력의 장난으로 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그 정부는 아마 87년 이후 정통성이 가장 취약한 정부가 될 것”이라며 “정권교체를 열망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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