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남북 통신선 소통 원활…이번엔 대화·협력 성사될까
뉴시스
입력
2021-10-06 14:24
2021년 10월 6일 14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통신연락선을 경로로 한 남북 소통이 사흘째 원활하게 이어지고 있다. 굴곡 끝에 남북 연락 창구가 다시 열린 뒤 초기 소통은 안정화에 무게를 두고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일 통일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남북은 공동연락사무소를 경로로 한 정기통화를 진행했다. 이는 매일 오전 9시, 오후 5시 이뤄지는 정기통화 오전 일정에 해당한다.
남북 통신선은 지난해 6월9일 단절, 지난 7월27일 한 차례 열렸다가 8월10일 북한 측 일방 불응으로 다시 끊어졌다. 그 뒤 55일 만인 지난 4일 북한 측이 호응해 오면서 복원 됐다.
복원 이후 이날까지 통일부 차원 통화에서 현안 논의가 이뤄지지는 않았다고 한다. 다만 소통이 일정 부분 정상화 궤도에 오르면, 현안 관련 협의 시도가 본격 전개될 것으로 관측된다.
우선 과제는 영상회담 체계 구축으로 평가된다. 정부는 지난 7월 통신선 일시 복원 때 영상회담 체계 구축 문제를 북한 측에 공식 제안했는데, 현재까지 관련 회신은 없었다고 전해진다.
영상회담 체계는 의제 협의, 고위급 접촉, 대면 회담 등 추진을 위한 환경 조성 차원에서 고려되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북한 측 긍정 답변이 있으면 기술적 절차를 밟을 수 있다는 설명도 있었다.
정부는 앞선 제안에 대한 북한 측 호응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필요한 경우 적정 시점에 다시 제안을 상기하는 행동이 이뤄질 가능성도 열려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영상회담 체계 구축 외 인도적 대북 협력 또한 병행 추진될 전망이다. 그간 정부는 정치, 사회, 군사 상황과 무관하게 대북 인도 협력은 필요하며, 지속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보여 왔다.
더불어 남북 대화, 협력에 관한 국제사회의 평가도 비교적 긍정적인 편이다. 일례로 미국에서는 북핵수석대표 협의 등 계기는 물론 통신선 재복원 즈음에도 지지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대북 제재 일부 완화 등에 대한 주장도 오르내리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는 최근 한미 간 이견 논란이 제기되는 등 공감 형성 여지가 적잖이 남아 있다는 분석 등이 제기된다.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하다는 점은 대면 대화, 협력 현실화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앞서 북한은 고강도 방역 조치를 취했으며, 현재까지 전격 개방으로 해석할 수 있는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다만 한국 내 코로나19와의 공존이 임박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방역, 보건 등 분야 협력 추진 움직임이 본격화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외 환경, 재해 관련 공동 대응 등도 고려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한이 통신선 복원을 발표하면서 ‘이중기준, 적대 정책’ 철회를 주장하고 “선결돼야 할 중대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는 등 요구를 해온 만큼 향후 국면 불확실성이 남았다는 우려 시선도 있다.
또 미중 전략경쟁 국면에서 남북 관계가 유동적일 수 있으며, 협의 진행과 진전 과정에서도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에 대한 부정적 국내 여론 설득 등 돌파해야 할 지점이 많다는 견해 등이 존재한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어버이날 앞두고 “독거노인께 도움되길”…현금다발 주고 떠난 시민
2
암 투병하며 시어머니-친정어머니 15년 모셔
3
폭격 견딘 이란, 봉쇄에 백기 드나…“경제 무너져 물가 60% 폭등”
4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딸 사진 공개…“하이힐보다 크록스가 편한 15세”
5
김정은 ‘핵 사용 위임권’도 北헌법 명시… 자동 핵타격 근거 마련
6
“美선 인간미 못느껴”…졸리, 400억 대저택 매물 내놨다
7
민주 지지율 48→46%, 국힘 15→18%…공소취소 논란 반영된 듯
8
커피 효과 달랐다…디카페인은 기억력, 카페인은 집중력
9
‘김건희 2심’ 1주일만에…신종오 판사 “죄송, 떠난다” 유서
10
“안전장비 안 묶였다” 외쳤는데 ‘출발’…中 절벽그네 추락사
1
김정은 ‘핵 사용 위임권’도 北헌법 명시… 자동 핵타격 근거 마련
2
국회 최고령 84세 박지원 “의장으로 마지막 불사르고 가족 곁 돌아갈 것”
3
[김순덕 칼럼]장동혁 심판이냐, ‘공소취소’ 심판이냐
4
李 “농사 안 지으면 농지 못 갖게해야”…농지 전수조사
5
장동혁 “李, 분당 아파트 안파나 못파나…값 팍 내리면 금방 팔려”
6
국힘 한지아 “‘개헌 반대’ 통보식 당론 따르지 않을 것…표결 참여”
7
‘김건희 2심’ 1주일만에…신종오 판사 “죄송, 떠난다” 유서
8
국힘 “李 국무회의서 ‘비읍 시옷’ 내뱉어…국민들 경악”
9
민주 지지율 48→46%, 국힘 15→18%…공소취소 논란 반영된 듯
10
“놀이공원 패스권, 서민 박탈감 대통령이 막아달라” 호소글 논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어버이날 앞두고 “독거노인께 도움되길”…현금다발 주고 떠난 시민
2
암 투병하며 시어머니-친정어머니 15년 모셔
3
폭격 견딘 이란, 봉쇄에 백기 드나…“경제 무너져 물가 60% 폭등”
4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딸 사진 공개…“하이힐보다 크록스가 편한 15세”
5
김정은 ‘핵 사용 위임권’도 北헌법 명시… 자동 핵타격 근거 마련
6
“美선 인간미 못느껴”…졸리, 400억 대저택 매물 내놨다
7
민주 지지율 48→46%, 국힘 15→18%…공소취소 논란 반영된 듯
8
커피 효과 달랐다…디카페인은 기억력, 카페인은 집중력
9
‘김건희 2심’ 1주일만에…신종오 판사 “죄송, 떠난다” 유서
10
“안전장비 안 묶였다” 외쳤는데 ‘출발’…中 절벽그네 추락사
1
김정은 ‘핵 사용 위임권’도 北헌법 명시… 자동 핵타격 근거 마련
2
국회 최고령 84세 박지원 “의장으로 마지막 불사르고 가족 곁 돌아갈 것”
3
[김순덕 칼럼]장동혁 심판이냐, ‘공소취소’ 심판이냐
4
李 “농사 안 지으면 농지 못 갖게해야”…농지 전수조사
5
장동혁 “李, 분당 아파트 안파나 못파나…값 팍 내리면 금방 팔려”
6
국힘 한지아 “‘개헌 반대’ 통보식 당론 따르지 않을 것…표결 참여”
7
‘김건희 2심’ 1주일만에…신종오 판사 “죄송, 떠난다” 유서
8
국힘 “李 국무회의서 ‘비읍 시옷’ 내뱉어…국민들 경악”
9
민주 지지율 48→46%, 국힘 15→18%…공소취소 논란 반영된 듯
10
“놀이공원 패스권, 서민 박탈감 대통령이 막아달라” 호소글 논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샤워는 매일 하는데… 수건도 한 번 쓰고 빨아야 할까?[건강팩트체크]
성모상에 담배 물린 이스라엘군…예수상 파괴 이어 또 신성모독
장동혁 “與, 공소취소 나쁜 짓인 건 안다는 뜻…자신 있으면 지선 전에 해보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