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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청와대 일자리 상황판은 ‘낙하산 상황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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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5 09:51
2021년 9월 5일 09시 51분
입력
2021-09-05 09:47
2021년 9월 5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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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금융권의 잇단 청와대 낙하산 인사와 관련해 “청와대 집무실에 두겠다던 일자리 상황판은 ‘낙하산 상황판’이었던가 보다”라고 비꼬았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금융경제연구소 자료를 언급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새로 선임됐거나 연임된 금융계 임원 32%가 친정권 캠코더 인사로 채워졌고, 금융 공기업은 47%, 은행권은 19%에 달한다라고 한다”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의 낙하산 보은 인사가 나라를 좀먹고 있다”라며 “내 배만 불리는 이기적 정권의 민낯을 노출하며 낙하산 ‘끝판왕’ 정권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공기업 낙하산 보은 인사는 없을거라던 문 대통령의 약속은 가짜 뉴스였다”라며 “청와대와 정부여당은 가짜 뉴스 생산공장이 됐다. 주권자인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벌이고 있는 것과 진배 없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먼저라고 했지만 실상은 캠코더가 먼저였고, 캠코더가 아니면 한탄 정권 유지를 위한 소모품에 불과했던 것”이라며 “그야말로 신적폐 세력들로 인한 거짓과 위선의 시대”라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문 정권하에 낙하산 인사가 어떻게 자행되고 어떤 비리들이 저질러져왔는지 이번 국정감사에서 낱낱이 밝히겠다”라면서 “성역없는 전수조사를 통해 부패 온상을 발본색원하고 빼앗긴 시민들의 일자리를 되찾아오겠다”라고 별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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