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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천안함 용사 부인상 추모 “사랑하는 남편과 해후하시길”
뉴스1
입력
2021-07-22 10:20
2021년 7월 22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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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 날인 지난 3월26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유승민 당시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헌화하는 모습. 2021.3.26/뉴스1 © News1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천안함 용사 고(故) 정종율 상사의 부인이 전날(21일) 암투병 중 별세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사랑하는 남편과 해후하시길 바란다”고 추모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천안함 폭침 때 여섯 살이었던 아들은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인데 어머니마저 잃었다는 슬픈 사연”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고인은 하나 뿐인 아들을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에게 부탁하고 외롭게 돌아가셨다고 한다”며 “우리 공동체가 따뜻하고 강함을, 이 아이가 외롭지 않음을 많은 분들이 증명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생전에 고인이 남편을 그리워하며 쓴 편지 속 문구 ‘난 아직도 당신이 잠깐 출동 나갔다고 생각하며 살아’를 언급하며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사랑하는 남편과 해후하시길 바란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그러면서 “홀로 남겨진 고인의 아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최원일 전 함장과 천안함 용사들에게 용기를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인천광역시 청기와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방문해 조문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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