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장, 오늘 그리스·이탈리아 순방차 출국…교류·협력 강화

뉴시스 입력 2021-07-03 05:23수정 2021-07-03 05:23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병석 국회의장은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8박10일간 그리스와 이탈리아를 공식 방문한다.

박 의장은 첫 방문국은 그리스에서 6일까지 머무르며 조선·해운, 에너지 분야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 의장은 아테네에 있는 한국전 참전 기념비 및 무명 용사의 비 헌화를 시작으로 그리스 동포·지상사 대표 초청 간담회 등을 갖는다.

카테리나 사켈라로풀루 그리스 대통령, 콘스탄티노스 타술라스 국회의장도 차례로 만나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주요기사
양측은 조선·해운, 에너지·인프라 등 실질 협력을 진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한-그리스 의회 간 협력, 의원친선협회 등 의회 교류 활성화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박 의장은 7일~11일에는 2018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이탈리아를 방문한다.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11년 만에 공식 방문이다.

이-한 의원친선협회 주최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8일에는 마리아 카셀라티 상원의장 및 로베르토 피코 하원의장과 연쇄 국회의장 회담을 갖는다.

아울러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해 이탈리아 지지도 당부할 계획이다. 이탈리아는 2000년 1월 주요 7개국(G7) 국가 중 처음으로 북한과 수교를 맺었다.

9일에는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해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과 한반도 문제에 대한 교황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