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윤석열, 자신있다면 ‘X파일’ 무시하라…尹다운 태도가 중요”

뉴스1 입력 2021-06-24 16:38수정 2021-06-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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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른바 ‘X파일’은 대선때마다 등장하는 것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있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YTN 갈무리) © 뉴스1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해결해야 할 과제는 ‘X파일’이 아니라 애매모호한 태도라고 주장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24일 YTN과 인터뷰에서 “윤석열 총장이 정치인으로 지지를 높게 받은 것이 아니다, (권력에 굴하지 않는) 개인적인 자세로 인해 국민들이 지지를 받았다”며 “본인도 그런 인식을 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그러면 그것을 바탕으로 자기 입지를 보다 구체적으로 강화하고 지지도를 유지 혹은 높이면 자연적으로 세력이 붙게 된다”며 “자꾸 이러고 저러고 달리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김 전 위원장은 “지지율 하락세는 윤석열 태도가 애매모호해 나타난 현상이다”며 “그래서 빨리 입장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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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거리로 등장한 이른바 ‘윤석열 X파일’에 대해선 “대선 때마다 각종 부정적 이야기가 있게 마련이다”며 “자신있으면 신경쓰지 말고 무시하고 지나가도 된다”고 했다.

오히려 당당하게 처신하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 있기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고 추미애 전 장관과 맞섰을 때처럼 당당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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