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훈, 부동산 비판에 “입 닥치시길”…허은아 “막장 민주당”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4-23 13:54수정 2021-04-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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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허은아 의원. 사진공동취재단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쓸데없는 얘기는 입을 닥치시기 바란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는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요즘 민주당을 보면 어디까지 막장으로 가는지 결말이 궁금해진다”고 말했다.

허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막장 드라마의 흥행 요인은 막장인지 알면서도 계속 보게 하는 중독성이 있다는 것”이라며 “흥행을 위한 작전이라면 고민 좀 해보시기 바란다”고 꼬집었다.

이어 “국회 본회의장에서는 야당 의원들에게 ‘신났네 신났어’라며 비아냥과 조롱을 던지더니 부동산 문제로 고통받는 국민들에게는 ‘쓸데없는 얘기’라며 ‘입을 닥치시기 바란다’고 협박을 한다”며 “문재인 정권이라는 막장 드라마의 막방을 기대했는데 이러다 조기종영 되는 것은 아닌가 한다”고 일갈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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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자신의 SNS에 최근 야당과 민주당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완화와 관련해 “더 이상 부동산 관련해서 쓸데없는 얘기는 입을 닥치시기 바란다”며 비판했다.

소 의원은 “대한민국은 5200만의 나라다. 52만의 나라가 아니다”며 “김대중, 노무현 정부 이후 10년을 건너 뛰면서 저들은 많은 일들을 비틀어 왜곡시켰다”고 지적했다. 소 의원이 언급한 52만은 현행 제도에서 종부세 납부 대상이 되는 가구 수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면서 “부동산 문제는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어렵게 자리를 잡아간다”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옹호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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