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해병대 사령관, 서북도서 첫 점검…연평도·우도行

뉴시스 입력 2021-04-23 06:37수정 2021-04-23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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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사령관, 작전상황·대비태세 확인
김태성 해병대사령관 겸 서북방위사령관이 취임 후 첫 점검지역으로 서북도서를 택했다.

23일 해병대에 따르면 김 사령관은 전날 취임 이후 처음으로 서해 최전방 접적지역인 연평부대와 우도 경비대를 찾아 서북도서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했다.

김 사령관은 연평부대 지휘통제실에서 주요 지휘관과 참모로부터 작전상황과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았다.

그는 이어 현장 지휘관들과 주요 화기진지, 전방초소, 우도경비대를 둘러봤다. 김 사령관은 장병들에게 경계와 대비태세 완비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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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령관은 “상황이 발생하면 조건반사적인 행동으로 현장에서 조기에 종결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해병대는 서북도서를 사수한다는 각오로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하며 주민들의 안전은 해병대가 서북도서에 존재하는 목적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사령관은 이날 박태완 연평면장을 부대식당으로 초대해 오찬을 함께하며 지역 주민 의견을 듣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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