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손혜원 “고작 1년 시장…대통령 없이 잘났다 설치더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07 22:21
2021년 4월 7일 22시 21분
입력
2021-04-07 21:58
2021년 4월 7일 21시 58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손혜원 전 열린민주당 의원은 7일 재·보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참패했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당의 ‘전략 전술 실패’를 탓했다.
김정숙 여사의 숙명여고 동창인 손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난해) 총선 승리는 대통령 덕 없이 자기들이 잘나서 된 듯 설쳤는데 이번에는 누구 탓하나 보자”라고 민주당을 질타했다.
또 “고작 1년 남짓 시장이다”라고 평가절하하면서 “민주당이 정신 차릴 시간이 충분하다. 온 국민이 나서서 혼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술과 전략 모두 실패”라며 “포스터, 점퍼, 현수막 보는 순간 하늘이 노랬다. 민주당이 그랬나 후보가 그랬나”라고 덧붙였다.
브랜드 네이밍 전문가이기도 한 손 전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박영선 캠프에서는 내일 당장 이 조끼 맞춰 입고 선거운동에 임하길 강력히 제안한다. 숫자 1, 후보 이름 더 잘 보이게 해서 가라”라며 더불어민주당 당명이 빠진 조끼를 입으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 우주청 방문 요청에 “지드래곤 온다고? 가야겠는데”
“나 특수부대 출신이야”…만취운전 사고 후 경찰에 저항하다 체포
검찰, ‘이상직 특혜 의혹’ 조현옥 징역 1년 구형 …“절차 편파 진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