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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최태원 만나 “4대 그룹 회장의 대한상의 회장 취임 뜻깊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3-31 14:56
2021년 3월 31일 14시 56분
입력
2021-03-31 14:53
2021년 3월 31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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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왼쪽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2021.3.31/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만나 “4대 그룹 회장의 대한상의 회장 취임은 처음이다. 뜻깊다”라며 축하의 뜻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처음으로 참석해 최태원 회장과 가진 환담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에서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 회장에게 “SK그룹은 불화수소 국산화 통한 자립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생산으로 환란 극복에 기여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전체 상공인들이 생산과 수출을 통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빠르게 회복하고 있어 감사드린다고”도 전했다.
이에 최 회장은 “대통령님께서 친히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상공인들이 기운을 북돋을 수 있을 것”이라며 “거듭 바쁘신데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화답했다.
또 문 대통령이 ‘하실 말씀 있으면 해달라’고 하자 최 회장은 “경제회복을 위해 다양하게 기업의 의견을 수렴해나가겠다”, “사업보국을 기업 정신에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등 요지의 말을 했다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경제를 회복해서 도약하고 선도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경제계, 재계가 같은 마음으로 나가고 그런 과정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규제혁신 소통을 활발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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