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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北 발사체 종류 아직 말하기 일러…제원 분석 중”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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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5 11:12
2021년 3월 25일 11시 12분
입력
2021-03-25 11:05
2021년 3월 25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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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탄도미사일 (뉴스1 DB) 2017.6.8/뉴스1 © News1
국방부는 25일 북한이 쏜 ‘미상 발사체’에 대해 종류를 특정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인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현재 제원을 분석 중”이라며 “아직 탄도미사일이라든가 그 제원·종류가 어떻다는 건 얘기하기가 적절치 않다”고 답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함경남도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쐈다.
이와 관련 일본 정부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상황.
일본 방위성 분석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7시4분과 7시23분쯤 2차례에 걸쳐 동해안 지역에서 동해 방향으로 미사일 2발을 쐈고, 비행거리는 각각 420여㎞와 430여㎞ 정도로 추정된다. 고도는 100㎞ 미만이다.
그러나 우리 군 당국은 일본 측과 달리 북한 발사체의 발사시각과 비행거리 등 구체적 사안에 대해 아직 설명하지 않고 있다. 합참 관계자도 이날 국방부 대변인 정례브리핑에 배석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의가 소집돼 이번 북한 발사체 건을 논의 중이란 이유에서 “그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부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아랍에미리트(UAE)·인도 순방에 나선 서욱 국방부 장관에게도 북한의 이날 발사체 관련 사안이 보고됐지만 특별한 언급은 없었다고 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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