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고민정 후궁’ 발언 파장…與 “윤리위 제소” vs 趙 “막말은 고민정이”
뉴스1
업데이트
2021-01-27 15:04
2021년 1월 27일 15시 04분
입력
2021-01-27 12:24
2021년 1월 27일 12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 News1
더불어민주당은 27일 고민정 민주당 의원을 ‘왕자를 낳은 후궁’에 비유한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성희롱 발언에 즉각 사과하고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며 조 의원을 윤리위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허영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같은 여성 국회의원을 ‘조선 시대 후궁’에 비유하며 역대급 성희롱성 막말을 했다. 도를 넘는 극언이자 희대에 남을 망언”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조 의원은 전날(26일) 페이스북 게시글에서 “선거 직전 여당 원내대표가 서울 광진을에서 고민정을 당선시켜주면 전 국민에게 100만원씩 준다고 했다”며 “조선 시대 후궁이 왕자를 낳았어도 이런 대우는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허 대변인은 “같은 여성의 입에서 인격을 모독하고 듣기에도 처참한 성희롱성 막말을 하는 것에 다시 한번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다”고 했다.
이어 “2006년 2월 당시 조수진 기자는 ‘국회엔 정치인들이 생산해 낸 배설물로 가득했다’는 기사를 쓴 적 있다”며 “지금 조 의원은 무엇을 하고 있는 중인가”라고 반문했다.
허 대변인은 “조 의원은 해당 의원과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좌시하지 않고 윤리위 제소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주민·김남국 등 41명의 민주당 의원들 명의로 조 의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문을 냈다.
민주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에서 “이제서야 조 의원에게 격조를 바라지 않는다. 지나친 기대이며 허상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라며 “조 의원은 스스로 의원직에 물러나야 한다”고 했다.
또한 조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할 계획이라며 “주호영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번 막말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어떻게 조치할 것인지, 재발 방지 대책은 무엇인지 명확한 입장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국정기획상황실장 시절 고 의원과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윤건영 의원은 같은날 페이스북을 통해 “결코 사람이 사람에게 할 수 있는 말은 아니다”라며 “성 감수성마저 의심스러운 저급한 성차별적 언사를 공개적으로 내뱉는 용기가 기가 차다”고 비판했다.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우상호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조 의원은 아직 ‘촌철살인’과 ‘명예살인’을 구분할 수 있는 변별력을 갖추지 못한 듯싶다”며 “보수혁신의 실패 결과가 막말 파동의 근원”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조 의원은 비판이 거세지자 페이스북 게시글에서 “인신공격, 막말을 한 사람은 고민정”이라며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 대한 인신공격, 막말을 사과하라”고 반박했다.
이어 “민주당은 박원순, 오거돈 씨의 권력형 성범죄에 대해 지금이라도 사과하라”며 “어설픈 ‘성희롱 호소인 행세’는 박 전 시장 사건 피해자에 대한 가해”라고 맞받아쳤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스스로 판단하는 AI 스마트폰’ 시대 열렸다… 삼성전자, 갤럭시 S26 첫 공개
2
李 “인천공항서 지방공항 가려면 ‘김포’ 거쳐야…시간 너무 걸려”
3
[사설]4천피→5천피 석 달, 5천피→6천피 한 달… 레버리지 경고등 켤 때
4
빌라 옥상에 잡동사니 산더미…“못 살겠다” 울분 [e글e글]
5
폭설 피해 차에서 휴대폰 충전하던 대학생 사망, 왜?
6
[단독]코인 20억 털리고도 4년간 모른 강남경찰서…‘보관 지침’도 안지켰다
7
年 300번 넘게 ‘의료쇼핑’땐 본인부담 90% 물린다
8
[송평인 칼럼]‘빙그레 엄벌’ 판사와 ‘울먹이는 앵그리버드’ 판사
9
“전교 1등이었지만 맞기만 했다”…궤도, 학폭 피해 고백
10
룰라에 제공된 ‘네 손가락 장갑’…“여보 이거 좀 봐요” 감탄
1
李 “묵히는 농지 매각 명령이 공산당?…이승만이 헌법에 명시”
2
“2살때 농지 취득 정원오 조사하라” vs “자경의무 없던 시절”
3
李 “인천공항서 지방공항 가려면 ‘김포’ 거쳐야…시간 너무 걸려”
4
‘짠순이 전원주’ 며느리도 폭로…“카페서 셋이 한잔만 시켜”
5
[횡설수설/우경임]“훈식 형 현지 누나” 돌아온 김남국
6
與, 위헌논란 법왜곡죄 막판 부랴부랴 수정…본회의 상정
7
브런슨 “美-中전투기 서해 대치, 韓에 사과 안해”
8
추미애 “법왜곡죄 위헌이라 왜곡말라…엿장수 판결 두고 못봐”
9
‘李 공소취소’ 당 공식기구 만든 정청래…공취모 “우리와 별개”
10
조세호, 조폭 연루설 언급…“지금도 가끔 만나서 식사”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스스로 판단하는 AI 스마트폰’ 시대 열렸다… 삼성전자, 갤럭시 S26 첫 공개
2
李 “인천공항서 지방공항 가려면 ‘김포’ 거쳐야…시간 너무 걸려”
3
[사설]4천피→5천피 석 달, 5천피→6천피 한 달… 레버리지 경고등 켤 때
4
빌라 옥상에 잡동사니 산더미…“못 살겠다” 울분 [e글e글]
5
폭설 피해 차에서 휴대폰 충전하던 대학생 사망, 왜?
6
[단독]코인 20억 털리고도 4년간 모른 강남경찰서…‘보관 지침’도 안지켰다
7
年 300번 넘게 ‘의료쇼핑’땐 본인부담 90% 물린다
8
[송평인 칼럼]‘빙그레 엄벌’ 판사와 ‘울먹이는 앵그리버드’ 판사
9
“전교 1등이었지만 맞기만 했다”…궤도, 학폭 피해 고백
10
룰라에 제공된 ‘네 손가락 장갑’…“여보 이거 좀 봐요” 감탄
1
李 “묵히는 농지 매각 명령이 공산당?…이승만이 헌법에 명시”
2
“2살때 농지 취득 정원오 조사하라” vs “자경의무 없던 시절”
3
李 “인천공항서 지방공항 가려면 ‘김포’ 거쳐야…시간 너무 걸려”
4
‘짠순이 전원주’ 며느리도 폭로…“카페서 셋이 한잔만 시켜”
5
[횡설수설/우경임]“훈식 형 현지 누나” 돌아온 김남국
6
與, 위헌논란 법왜곡죄 막판 부랴부랴 수정…본회의 상정
7
브런슨 “美-中전투기 서해 대치, 韓에 사과 안해”
8
추미애 “법왜곡죄 위헌이라 왜곡말라…엿장수 판결 두고 못봐”
9
‘李 공소취소’ 당 공식기구 만든 정청래…공취모 “우리와 별개”
10
조세호, 조폭 연루설 언급…“지금도 가끔 만나서 식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젠 내가 우리집 셰프” 집밥 바람 타고 요리책 훨훨
美국무부 인사들, 수사 논란 손현보-김장환 목사 면담
주가조작 신고 포상금 확 늘린다… 부당이득의 ‘최대 30%’ 지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