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 나선 야당 후보들의 민생 챙기기 현장[청계천 옆 사진관]

신원건기자 입력 2021-01-24 17:47수정 2021-01-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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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각당 예비후보자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부 완화된 첫 주말인 1월23일(토)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우상호 후보가 이낙연 대표와 함께 시장을 방문했고요, 일요일인 24일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나경원 전 의원이 여러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안 대표, 오 전 시장과 나 전 의원은 각각 주거, 노인, 청년 현장을 오가며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24일 야당 후보들의 일정을 사진으로 한 번 보시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구로구 한 노후 저층아파트를 방문해 재건축 규제에 대한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있다. 안 대표는 “비합리적인 재건축 규제 때문에 많은 시민분들이 불편함은 물론이고 안전 문제까지도 고통받고 있다”면서 “이곳도 소방차가 들어오기 힘든 상황인데도 여러 가지 화재나 재난에 대해서 주민들이 안전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들을 직접 보고 확인했다. 앞으로 서울시와 중앙정부가 제대로 협의 체계를 구성해서 재건축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4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하고 있다. 최근 잇따라 발생한 경비 종사자 폭행 사건이나 의정부 중학생들의 노인 폭행 사건 등에 대한 서울시 차원의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오 전 시장은 노인에 대한 상습적인 학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에 종합학대예방센터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나경원 전 의원이 서울 마포구 홍대 걷고 싶은 거리를 방문해 청년들과 만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의 영향으로 유례없는 불황을 겪고 있는 청년 자영업자들의 점포를 찾아 고충을 듣고 지원책을 모색하는 일정. 나 전 의원은 앞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특수고용직 근로자, 프리랜서, 예술인 등 서울시민 120만 명에게 1인당 5천만 원의 초저리 장기대출을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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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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