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찾습니다” 국민의힘, 17개 시·도서 ‘北 규탄’ 1인 시위

뉴스1 입력 2020-09-30 19:25수정 2020-09-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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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제공) 뉴스1
국민의힘은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전국 17개 시·도당 위원장들의 1인 시위를 통해 이른바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기자단 공지에서 “전국 각지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당원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고 정부여당의 무책임을 질타하고 실체적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하고 있다”며 시·도당 위원장들의 1인 시위 사진을 공개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역구인 대구 수성구 만촌사거리에서 ‘대통령을 찾습니다’라는 패널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다른 의원들도 자신의 지역구에서 ‘문재인 대통령님, 지금 어디 계신 건가요’ ‘대한민국 대통령을 찾습니다’ 등이 적힌 패널을 들고 1인 시위에 참가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장에서 만난 국민들 대다수가 북한의 행태에 분노하고, 무능한 정부와 북한의 편만 드는 청와대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많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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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국가의 최우선 책무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한 정부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 요구와 책임자 처벌을, 그리고 반인륜적인 북한의 재발방지 약속을 강력하게 주장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연휴 기간 1인 시위를 이어가고 다음달 2일 온라인 의원총회를 열어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배 대변인은 “연휴기간 중에도 온라인 의총을 통해, 전국적으로 수렴된 지역의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 국정감사 등 정기국회에서의 나아갈 좌표와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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