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클라크 IPB 의장 등 ‘한반도 평화 친선대사’ 위촉

뉴스1 입력 2020-09-06 17:07수정 2020-09-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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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6일 위촉한 6명의 한반도 평화 친선대사들. 왼쪽 윗줄부터 시계방향으로 리사 클라크 국제평화국(IPB) 의장, 김동진 영국 트리니티칼리지(더블린) 교수, 정주진 평화갈등연구소 소장, 메리 조이스 무장갈등예방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PAC) 동북아 국장, 윤성욱 충북대학교 정외과 교수, 이대훈 성공회대학교 교수 겸 피스모모 평화교육연구소장 Δ정주진 평화갈등연구소 소장. © 뉴스1
통일부가 리사 클라크 국제평화국(IPB) 의장 등 6명을 한반도 평화 친선대사로 위촉한다고 6일 밝혔다.

‘한반도 평화 친선대사’들은 오는 9월부터 2년간 국제 평화운동 네트워크를 통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증대하는 민간 친선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세계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한반도 평화 공공외교 활동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7일 한반도국제평화포럼 개회식에서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하는 친선대사는 리사 클라크 IPB 의장 외에 Δ이대훈 성공회대학교 교수 겸 피스모모 평화교육연구소장 Δ정주진 평화갈등연구소 소장 Δ윤성욱 충북대학교 정외과 교수 Δ김동진 영국 트리니티칼리지(더블린) 교수 Δ메리 조이스 무장갈등예방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PAC) 동북아 국장 등 총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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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IPB 회장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평화기구로 1910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국제평화국(IPB) 공동의장으로 비핵화 운동(ICAN)에 매진해왔다.

이대훈 교수는 평화, 인권 분야 전문가로 유엔 아태 여성, 평화, 안보 자문위원, 유엔인권소위원회 법률자문위원, 아시아지역대안교류협회(ARENA) 상임이사 등을 지냈다.

정주진 소장은 국제월드비전 북한사업본부 사무처장을 거쳐 2015년 1인 연구소인 평화갈등연구소를 설립했다. 사회 변화와 사람들의 평화로운 공존에 기여한다는 가치를 담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메리 조이스 GPPAC ‘무장갈등 예방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PAC)’에서 동북아국장을 맡고 있다. GPPAC은 시민단체 네트워크를 통한 분쟁 및 무력충돌을 방지하고 평화로운 사회를 위한 목적으로 2003년 설립된 네덜란드 헤이그 소재 국제 NGO 단체다.

6명의 대사들은 다양한 국제무대에서 한반도 평화에 관한 국내외 시민사회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반도 평화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활동을 전개하게 된다고 통일부는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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