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文대통령·민주당 지지율 3주 만에 반등…“코로나 재확산·집회 영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8-20 13:15
2020년 8월 20일 13시 15분
입력
2020-08-20 12:59
2020년 8월 20일 12시 59분
조혜선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5.1%로 반등했다. 3주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2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는 tbs 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6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과 정당 지지도를 조사했다.
8월 3주 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주간집계 대비 1.8%p 오른 45.1%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0.3%p 내린 52.3%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5%p 하락한 2.6%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대전·세종·충청, 부산·울산·경남, 서울에서 전주 대비 지지율이 오른 반면, 대구·경북에선 떨어졌다. 성별로는 남성, 연령대별로 20대와 40대, 50대에서 지지율이 상승한 반면, 30대와 60대에서는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1%p 오른 38.9%로 집계됐다. 이로써 민주당은 2주 연속 내림세를 마감했다. 미래통합당은 0.8%p 상승한 37.1%로 나타났다.
앞서 통합당은 지난주(8월 2주차) 주중 조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 지지율을 역전한 바 있다.
문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도 반등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하는 코로나19와 8·15 광화문 집회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번 집계는 무선 전화면접(7%), 무선(73%)·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부, 故 김지미에 금관문화훈장 추서…“한 시대의 영화 문화 상징”
“여자도 UDU 갈 수 있게 해주세요”…李대통령에 편지 보낸 초등생 정체
[단독]“돈 뺏겼어요” 제 발로 경찰 불렀다가… AI 번역에 딱 걸린 ‘보이스피싱 총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