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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코로나19 2차 위기…광복절 연휴 집회 자제를”
뉴시스
입력
2020-08-14 19:04
2020년 8월 14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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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發 대유행 번질라…종교행사 자제해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대유행 우려와 관련, “(광복절) 연휴 기간 대규모 집회나 종교행사를 자제하는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가 다시 심상찮은 기세로 확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인 생활방역 체제로 전환한지 석 달 만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수도권 상황이 위중하다. 연휴에 자칫 방심하면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유행으로 번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1월 이후 우리는 잘 대처해왔다”며 “국민의 성숙하고 적극적인 동참과 질병관리본부 등 의료진의 유능하고 헌신적인 대응 덕분”이라고 상기시켰다.
이어 “성숙한 시민의식이 희망이요, 가장 강력한 치료약”이라며 “세계가 인정한 K방역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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