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억울하냐’ 묻자 “제가 모든 책임지는 것이 맞다”

뉴스1 입력 2020-08-03 18:33수정 2020-08-0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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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김영춘 국회사무총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0.7.3/뉴스1 © News1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3일 “주택 정책에 대한 주무 장관이니 제가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것이 맞다”고 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범계 민주당 의원이 김 장관을 향해 “함께 국회에서 정치한 동료 선배인데, 좀 억울할 것 같다”며 “국토부가 실제 집값 안정화를 위한 수단은 얼마 없다. 홀로 전부 다 책임을 진 듯하다”고 말하자 이렇게 말했다.

김 장관은 “이번 국회를 통해서 세법개정안이 통과되면 지금까지 부동산 투자를 통해서 얻었던 상당한 수익에 대해서 회수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상당 부분 제어 장치가 될 것이라 본다”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전월세법이 통과되면 2년에 한 번 짐을 싸야 하고 세를 올려 내야 하는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매우 큰 기여를 한다고 생각한다”며 “법이 통과되면 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노력을 국토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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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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