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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靑대변인 “부동산 논란 책임” 사의 표명…즉각 반려돼
뉴시스
입력
2020-07-19 19:39
2020년 7월 19일 1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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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실장 아파트 처분 계획 브리핑서 실수
지난 8일 책임 통감 사표…노 실장, 즉각 반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 8일 사의를 표명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은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서울 반포 아파트를 매각하겠다고 밝힌 날이기도 하다.
19일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강 대변인은 노 실장의 아파트 처분 계획을 브리핑하던 과정에서 본인의 실수로 부동산 정책 전반에 대한 여론 악화가 이어졌다는 측면에서 책임을 통감하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한다.
실제 지난 2일 브리핑 실수로 청와대 다주택 참모들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면서 강 대변인은 주변에 괴로움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강 대변인은 다주택자인 노 실장이 반포 아파트를 처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가 50분 만에 청주 아파트를 처분하는 것이라고 수정하면서 해프닝이 일었다.
한 청와대 관계자는 “본인의 실수로 논란이 불거지면서 많이 괴로웠던 것 같다”고 전했다.
다만 노 실장은 그 자리에서 “열심히 하라”는 취지로 말하며 사표를 즉각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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