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노무현前대통령 11주기… 범여권 총집결

박성진 기자 입력 2020-05-23 03:00수정 2020-05-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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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주호영도 참석하기로 여권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에 집결한다.

국회에선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 대표는 추도사를 낭독할 예정이다. 청와대에선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지방자치단체장으론 이재명 경기지사, 김경수 경남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등이 참석한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보수 야당 대표가 추도식에 참석하는 것은 2015년 새누리당 당시 김무성 대표, 2016년 정진석 원내대표 이후 4년 만이다.


친노(친노무현) 인사도 다수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 여권 내 ‘한명숙 뇌물수수 사건 재조사’ 촉구 흐름의 당사자인 한명숙 전 국무총리도 노무현재단 초대 이사장 자격으로 추도식에 참석한다. 이번 추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제한된 100여 명만 참석하는 등 소규모로 진행된다. 노무현재단 측은 일반 시민들의 참석을 제한하는 대신 노무현재단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추도식을 생중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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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노무현 전 대통령#서거 11주기 추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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