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동해 북방 해양주권 수호”…해경청, 3천톤급 경비함 도입 추진
뉴스1
업데이트
2020-04-22 13:57
2020년 4월 22일 13시 57분
입력
2020-04-22 13:50
2020년 4월 22일 13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해 북방 해역도(해경청 제공) /© 뉴스1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동해 북방해역의 주권수호와 조업어선 안전관리를 위해 최신형 경비함 도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이 도입을 추진하는 경비함은 3000톤급이다. 이 경비함은 독도와 동해 북방해역의 치안 임무를 수행한다.
동해 북방해역은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이른바 ‘조경수역’으로 어족자원이 풍부한 황금어장이다. 또 한·북·중·일 4개국 어선이 조업을 하고 있어 우리 어선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해경은 이 지역에 경비함을 투입하면 우리 어선 안전관리와 해양주권수호 임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최신 경비함이 해양주권수호 역량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경비함 도입 사업을 통해 조선·해양 분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살리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 도입할 3000톤급 최신형 경비함은 길이 약 120미터, 최대속력 45km/h(24노트)로 40일간 물자보급 없이 항해할 수 있다.
해경은 선박 기본 설계를 올해 12월까지 약 8개월에 걸쳐 진행한 뒤 2021년 건조를 시작, 2023년 하반기에 경비함을 배치할 예정이다.
(인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특사, 우크라와 종전 논의 “많은 진전…15일 재개”
“부탄가스, 절대 구멍 뚫지마”…3년 지나면 폐기해야 [알쓸톡]
[단독]국힘, ‘김어준 모니터링팀’ 만든다…“유튜브 부적절 발언, 실시간 대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