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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3차 경선…노무현 사위 곽상언·靑출신 한병도 공천 확정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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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21:59
2020년 2월 29일 21시 59분
입력
2020-02-29 21:16
2020년 2월 29일 2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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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1.22/뉴스1 © News1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4·15 총선에서 첫 금배지에 도전한다.
임윤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29일 저녁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4·15 총선에 나설 11개 지역 후보를 결정하는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곽상언 변호사는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구 경선에서 성낙현 전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을 누르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보은·옥천·영동·괴산은 박덕흠 미래통합당 의원이 19대부터 재선에 성공한 지역이다. 옥천은 박근혜 전 대통령 모친인 고(故) 육영수 여사의 생가가 있는 등 보수색이 짙은 곳이라 노 전 대통령 사위의 이번 출마가 화제가 됐다.
성 전 협회장이 일찌감치 지역 행보를 이어갔지만, ‘노 전 대통령의 사위’라는 상징성이 경선 표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곽 변호사와 함께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도 전북 익산을 경선에서 경찰 출신인 김성중 후보를 꺾고 민주당 후보로 총선에 나서게 됐다. 한 전 수석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악재를 딛고 본선에 올랐다.
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도 전남 목포시 경선에서 승리, 박지원 민생당 의원,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와 경쟁에 나선다. 경선 후보 신청 당시 6대1의 최대경쟁률을 기록한 경기 여주시·양평군은 최재관 전 청와대 비서관이 승리했다.
부산 기장군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인 최택용 후보, 경기 포천시 가평군은 이철휘 전 육군대장이 경선에서 승리했다.
그외 Δ강원 동해 삼척 김명기 Δ전남 해남 완도 진도 윤재갑 Δ전남 여수을 김회재 Δ경북 경산 전상헌 Δ경북 구미갑 김철호 후보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민주당은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11개 지역구에 대한 ARS(자동응답)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시민 투표 50%를 반영해 최종 후보를 결정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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