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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사면 명단서 빠진 박근혜…靑 “형 확정되지 않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2-30 12:54
2019년 12월 30일 12시 54분
입력
2019-12-30 12:51
2019년 12월 30일 12시 51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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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어깨 통증으로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해 수술과 재활치료를 받았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3일 오후 법무부가 마련한 호송차를 타고 병원을 떠나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청와대는 30일 특별사면 대상자 명단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포함되지 않은 것과 관련, “아직 형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이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번 특별사면은 문재인 정부 들어 세 번째 사면이다.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신지호 전 새누리당 의원 등이 포함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특별사면이 국민 대통합을 위한 사면이었다고 했다. 그는 “정치인 사면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은 그대로 적용했고, 여야의 균형 등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특별사면 명단에서 빠진 것에 대해선 “선거사범 등 일반적인 다른 정치인 사범과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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