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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종로 후임 하늘만 알 것…청문회 예단 않겠다”
뉴스1
업데이트
2019-12-23 14:43
2019년 12월 23일 14시 43분
입력
2019-12-23 14:42
2019년 12월 23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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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후보자가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는 23일 총리 인선으로 공석이 된 전 지역구 종로에 대해 누가 출마할 것 같은지를 묻자 “지금은 하늘만 아실 것”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종로에 이낙연 총리의 배턴터치 얘기가 나오는데 염두에 두고 있는 인물이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어떤 총리로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해 묻자 “경제 총리, 통합 총리가 되고 싶다”며 정부가 공을 들이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사업에도 신경을 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어려운 경제, 국회 상황을 동시에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읽힌다.
노무현 정부 시절 산업자원부 인사청문회 이후 두번째 인사청문회를 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는 “재수하면 첨보다 잘해야겠죠”라고 반문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문회를 낙관하냐는 질문에는 “예단하지 않는게 좋지 않겠냐”며 “(청문회는) 정치인이 보는 시험인데 시험은 잘못하다가는 큰 코 다친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잘 준비해서 성실하게 임하는 것이 청문회에 임하는 공직자의 태도”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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