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좌파들의 세상이 되니 별의별 일이 다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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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27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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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5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의 면담을 위해 천막으로 향하고 있다. 2019.11.2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5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의 면담을 위해 천막으로 향하고 있다. 2019.11.2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5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의 면담을 위해 천막으로 향하고 있다. © News1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5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의 면담을 위해 천막으로 향하고 있다. © News1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7일 “좌파들의 세상이 되니 별의별 일이 다 생긴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좌파들이 작당해서 진주의료원 폐업을 직권남용으로 고발했다고 한다”며 이렇게 전했다.

그는 “진주의료원 관련 소송은 대법원까지 가서 세번이나 승소했다”며 “직권남용죄는 무지로 원전을 일방 폐기한 문재인 대통령에게나 적용될 범죄”라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지난 대선후 1년6개월 동안 경남지사시절 온갖 것을 샅샅히 뒤지더니 겨우 찾아낸 것이 그거냐”며 “정당한 정책결정을 그런식으로 뒤집어 씌우면 너희들의 태양인 문 대통령은 퇴임후 민생 파탄죄로 정말 오랫동안 징역을 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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